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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대전 베이커리 골목 방문 "특색 있는 빵으로 개성 돋보여""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베이커리 골목 찾아 협업 활성화 강조-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5/11/28 [14:43]

김민석 총리 대전 베이커리 골목 방문 "특색 있는 빵으로 개성 돋보여""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베이커리 골목 찾아 협업 활성화 강조-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5/11/28 [14:43]

▲ 김민석 국무총리가 28일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빵집 거리를 찾아 김제선 중구 청장과 빵집을 방문해 점주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28일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의 중소 베이커리 빵집을 방문해 골목상권 현장을 점검하며 중소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골목 상권의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 총리는 이날 몽심, 콜드버터베이크샵, 영춘모찌, 땡큐베리머치 등 빵지순례객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꼽히는 매장과 함께 젤리포에, 뮤제베이커리 등 신흥 명소를 둘러봤다. 해당 점포들은 대흥동 반경 5분 거리 내에 밀집해 있어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대전 중구는 성심당 빵집을 찾는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은행동·대흥동·선화동 등 구도심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해 유망 소상공인 육성과 상권 활성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화폐 ‘중구통’을 통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 결과, 출시 5개월 만에 이용자 7만여 명, 가맹점 6,800여 곳을 확보하며 안정화 단계에 접어 들었다.

 

또한 정부 공모를 통한 대규모 상권 회복 사업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중구는 2025~2026년 원도심 글로컬상권 창출팀 사업(직접사업 13억5천만 원, 간접사업 7억 원, 매칭융자 최대 30억 원)과 2026~2030년 5개년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총 100억 원)을 연계해 단계적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근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출신 제빵사가 원도심에 베이커리를 개업하는 등 유능한 제과 인력의 유입도 늘고 있으며 대전 하면 성심당 빵집이 연상되는 만큼 대전 중구 원도심의 성장 가능성을 젊은 창업가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김 총리는 현장점검 이후 뮤제베이커리에서 김제선 중구청장과 김승훈 영춘모찌 대표 등 제과 상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동네상권발전소(글로컬)와 상권활성화 사업의 실효성, 현장의 애로사항을 폭넓게 청취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흥동 처럼 특색 있는 공간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다면 의미 있는 지역 발전이 가능하며 협업 활성화와 문화자산 육성 등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제선 중구청장은 "제과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연계 상권 발굴과 업종 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될 수 있는 지원이 병행돼야 하며 임차보증금 부담으로 초기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보증금 지원 등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하며 정부의 지원의 팔요성을 강조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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