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이 비가 내리며 일렁이는 바람에 크디 큰 연잎은 제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연잎에 고인 빗물을 털어낸다.툭,툭 소리가 나면서도 부러지지 않는 유연함이 특유의 연잎의 심성인가 보다.
누가 그랬다 "연꽃은 더러운 흙탕물에서도 고운 꽃을 피우나니 사람이 환경이 어떻다 하며 삐뚤어지지 말고 올바르게 잘 살아야 한다"는 글 귀가 생각이 났다.
마지막 연꽃이 보고 싶다면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시흥 관곡지로 향하시길 바라며 일렁이는 연잎의 노랫 소리와 붉은 연꽃의 향을 가는 여름의 끝자락을 느끼며 오는 가을을 맞이 했으면 합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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