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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북으로 다가온 강민숙 시인의 『소년공 재명이가 부르는 노래』“
강민숙 시집 『소년공 재명이가 부르는 노래』, 오충 시인 낭독으로 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북 탄생! 문학의 감동, 소리로 전해지다
2025년 7월 8일 강민숙 시인의 깊이 있는 시집 『소년공 재명이가 부르는 노래』가 오충 시인의 따뜻한 낭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으로 제작되어 시각장애인 전자도서관에 발간되었다. 특히, 강민숙 시인의 시각장애인을 향한 선한 마음에 오충 시인이 조건 없이 낭독을 승낙하면서 이번 오디오북 제작이 성사되었다. 이는 시각적인 제약으로 인해 문학 작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이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며, 문학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자는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소년공 재명이가 부르는 노래』는 우리 사회의 아픔과 희망을 담아 많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던 작품이다. 이 시집은 가난과 역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다. 이번 오디오북 제작은 시의 메시지를 소리의 형태로 전달하여, 시대를 아우르는 오디오북으로 재탄생되어 많은 이들이 시의 아름다움과 깊은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시도인 것이다. 오디오북의 낭독은 글로벌 시낭송회를 운영하는 오충 시인이 맡아 진행했으며, 오충 시인은 시의 정서와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시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성격, 감정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여러 차례 연습하고 녹음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오충 시인, 낭독모습> 이는 단순히 글을 읽는 것을 넘어, 시의 생생한 감동을 목소리로 재현하려는 낭독가의 깊은 이해와 열정이 담긴 결과이다. 이번 오디오북은 서울 강남구 개포로 613에 위치한 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 내 녹음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도서는 전국의 시각장애인 대상 플랫폼인 ‘온소리사이트(https://onsori.or.kr)’를 통해 오는 2025년 7월 8일 정식 업로드 되었다. 이로써 시각장애인의 독자도 ‘귀로 듣는 시집’을 통해 강민숙 시인의 문학 세계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 관계자(김선 팀장)는 “문학은 누구에게나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들과 협업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한다”고 말했다. 또 “녹음본을 받아 검토하던 중 울컥했던 감정이 독자들에게 똑같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시집은 단순한 문학 보급을 넘어 공감과 위로, 그리고 사회적 연대를 전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인에게도 시의 감동을 전하고자 서점에서 감동을 공유할 수 있게 네이버와 함께 준비 중이다. 오충 시인의 낭독은 이미 유튜브를 통해 강민숙 시인의 작품을 소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오디오북 출간은 시각장애인들이 문학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경험하고, 문화 예술을 동등하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민숙 시인의 시와 오충 시인의 낭독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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