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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시와 찬미로 드리는 예배, 시낭송회 및 출판기념회 열려

조기홍 | 기사입력 2025/06/16 [10:33]

제 11회 시와 찬미로 드리는 예배, 시낭송회 및 출판기념회 열려

조기홍 | 입력 : 2025/06/16 [10:33]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지난 15() 오후 230분 수유동에 소재한 서울중앙교회(담임/김지원 목사)에서는 시와 찬미로 드리는 예배와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최연숙 시인의 사회로 회원들의 낭송회가 열렸다. 낭송은 조기홍, 전종문, 남춘길, 맹숙영, 성용애, 박영애, 엄순복, 신재현, 조 정, 최연숙, 김지원 목사님 사모 등이 고운 목소리로 하여 박수가 이어졌다.

김지원 담임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회를 본 최연숙 권사

남춘길 권사는 에세이집 '숨겨진 행복'을 출간하였다.

엄순복 사모는 '그 말이 풍경을 있게 한다' 시집을 출간한다.

 

이어서 이번 출판기념회는 시인이며 수필가인 남춘길님의 에세이집숨겨진 행복과 엄순복 시인의 시집그 말이 풍경을 있게 한다는 두 번째 시집이었는데   총평에 나선 김지원 시인은 남춘길 수필가의 글은 따뜻한 감성과 신앙을 바탕에 깔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으며 엄순복 시인은 직관의 시선과 언어 조탁이 경지에 이르고 있다고 평설하였다. 이어 케이크 커팅이 있었으며 석식 후 차기 공연을 위한 라보니시극단 커피 모임 후 산회하였다.

 

참석 못한 양영숙 전 회장, 김무숙 권사, 이영규 장로 등은 따뜻한 말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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