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1세기아트컴퍼니 대표이자 시낭송가인 이은이는 지난 5월 31일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0회 바다의 날 기념 전국문예대회에서 시낭송부문 대상인 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낭송대회라 대한민국에서 실력있는 낭송가들이 각지역에서 모여 그 열기가 대단했다.
선의의 경쟁속에서 시를 사랑하는 열정의 무대가 돋보인 아름다운 시낭송대회였다. 평소 시를 좋아하는 이은이 낭송가는 뛰어난 감성과 맑은 목소리로 청중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따뜻함을 전달해줌으로써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영광의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은이 낭송가는 "시는 아름다운 예술이며 삶의 기쁨이다. 더욱 더 겸손한 자세로 시를 사랑하는 낭송가가 되겠다"는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21세기아트컴퍼니대표인 이은이는 일반콘서트는 물론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두달에 한번씩 정기적인 시낭송축제를 주관하여 함께 삶을 나누는 예술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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