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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옹호 김문수,차별 선동 이준석 후보 반대한다"

-극우 반민주 후보 반대하는 서울,서부지역 사람들 이준석 유세장에서 피켓시위-

김봉화 | 기사입력 2025/05/30 [22:49]

"계엄 옹호 김문수,차별 선동 이준석 후보 반대한다"

-극우 반민주 후보 반대하는 서울,서부지역 사람들 이준석 유세장에서 피켓시위-

김봉화 | 입력 : 2025/05/30 [22:49]

▲ 30일 오후 서울,신촌에서 극우 반민주 후보 반대하는 서울 서부지역 사람들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유세장 근처에서 김문수,이준석 후보 반대를 외치고 있다.  © 김봉화 기자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30일 오후 서울,신촌에서 극우 반민주 후보 김문수,이준석 후보 반대 한다는 목소리가 퍼져 나갔다.극우 반민주 후보 반대하는 서울 서부지역 사람들 20여 명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집중 유세를 펼칠 장소에서 피켓을 들고 "계엄 옹호 극우 김문수를 반대하며 차별선동 극우 이준석 후보를 반대하다"며 피켓 시위를 이어갔다.

 

또한 이들은 "극우 호전론자 이준석을 반대하며 계엄해제 동참 거부인 이준석을 반대하며 차별선동 극우 이준석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이준석 후보의 유세 연설 장소와 2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이들의 반대 시위가 이어지자 결국 개혁신당은 자리를 옮겨 유세에 돌입했고 이들은 이 후보의 유세 현장에 거리를 두고 반대를 외쳤다.

 

이들은 "김문수 후보는 극우 정치인으로 국힘 후보답게 기업편에 서있으며 무노조 저임금을 찬양하며 불법 파업에 손배 폭탄이 특효약"이라고 주장해 왔다고 강조하며 "김문수 후보의 경기지사 시절에 불법 정치 자금을 지역 단체와 노조 등에 수 억원씩 걷어 썼지만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해서 처벌을 피했다고 주장했다.

▲ 30일 오후 서울,신촌에서 열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집중 유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극우반민주 후보 반대하는 서울,서부지역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이준석 후보 반대를 외치고 있다.© 김봉화 기자



또한 이들은 이준석 후보 에게도 비판을 이어가며 "일본 대부분이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권에서 벗어 났다고 주장 했지만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국 31% 일본 24%로 미세먼지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석 후보가 TV 토론에서 주장한 음담패설은 이재명 후보의 장남이 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도박 혐의로 벌금 5백만원은 사실로 이재명 후보의 장남이 도박 싸이트에서 어떤 댓글을 썼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극우 반만주 후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준석 후보의 주장이 사실이든 아니든 진정한 쟁점은 아들의 잘못을 왜 아버지와 그 친구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지 모르며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권영국 후보 그리고 진보 진영의 전체를 음해하기 위해 일부러 저질스런 음담패설을 전 국민이 지켜보는 TV 토론에서 꺼내 놓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준석 후보는 자신의 극우 본색으로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정치 공론장을 쓰레기 장으로 만들었고 진보 운동과 그 후보들을 공격 함으로써 김문수 후보가 쿠데타 옹호 전력을 묻으며 힘을 얻고 있다"고 주장하며 김문수,이준석 후보를 반대 한다고 밝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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