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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현충일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등 임직원 100여 명 참여, 숭고한 희생 기려
-2015년부터 현충원과 자매결연, 매년 묘역 돌봄 활동 지속
-해안가 정화 플로깅, 사랑海 헌혈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 동참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5/05/20 [14:09]

Sh수협은행, 현충일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등 임직원 100여 명 참여, 숭고한 희생 기려
-2015년부터 현충원과 자매결연, 매년 묘역 돌봄 활동 지속
-해안가 정화 플로깅, 사랑海 헌혈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 동참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5/05/20 [14:09]

▲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협중앙회 임직원들과 함께 제70회 현충일 기념 묘역 돌봄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현충문 앞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수협은행)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이 제70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19,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묘역 돌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기성 대표, 신학기 Sh수협은행장 등 수협중앙회 및 Sh수협은행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탑에 참배하고 분향하며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어 순국선열 897위가 잠들어 있는 제10묘역을 찾아 비석을 깨끗하게 닦고, 태극기를 정성스럽게 꽂았으며, 헌화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묘역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을 마친 노동진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현충탑 참배와 묘역 돌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Sh수협은행은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사랑헌혈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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