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5월답지 않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예정대로 진행됐으며, 체험관 야외 공간인 루원안전공원에는 아이들과 가족 단위 시민들이 꾸준히 찾아와 활기를 더했다.
체험관 내에서는 평소와 같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정상 운영되었고, 야외 행사장에서는 ▲버스킹, 마술 공연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페이퍼 토이 만들기 ▲에코백 컬러링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미아방지 지문등록 서비스도 함께 운영되며“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이라는 행사취지를 실현하는 데에도 큰 의미를 더했다.
최홍영 관장은“궂은 날씨에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어린이들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이 안전교육은 물론, 다양한 추억을 함께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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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화 기자
인천시 교육청 출입기자 인천 강화군 출입기자 인천 옹진군 출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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