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강북구 자원봉사센터 주최, 강북구 웃음봉사단(단장 안숙화)은 1월 22일 419탑 인근에 위치한 봄날북한산요양원을 찾아 노래와 율동, 시낭송 등으로 어르신 들에게 2시간 가까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은평구에서 음악활동을 하는 유건열님이 귀한 시간을 내서 색소폰 연주를 해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대상자들은 대부분이 휠체어를 사용하는 지극히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지만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이탈자 없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는 안숙화, 김보경, 임미라, 서정자, 박미화, 임판이, 조기홍, 양정민 등이 함께 했으며 자원봉사센터 유영희 센터장, 봉성은 담당자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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