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문화예술국악 L.C(광주국악L.C) 문화예술국악 사랑모임(한창윤 회장)은 1월 17일 인사동 산촌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문화예술국악 한마당” 행사와 “8체질 판별 재능기부 합동봉사”를 하였다.

이날 사회는 문화예술국악 L.C 문화예술국악 사랑모임 이경희 낭송분과위원장이 진행하였다.

식전행사로 신카(신영자) 가수의 타이틀곡 “가슴에 새긴 사랑”과 “부두의 여인(백승태 곡)” 노래 열창이 있었다.

『문화예술 국악 한마당』 행사에 앞서 『8체질 판별 재능기부 합동봉사』가 있었다. 

▲8체질 판별 재능기부 합동봉사

▲약선 8체질토니아 박은진 대표와 한창윤 회장은 “업무협약 MOU”를 체결

8체질 판별 재능기부 합동봉사는 8체질토니아푸드 대표 박은진, 8체질연구소 소장 김태현, 한창윤 회장이 8체질 명인의 한맥차, 한맥선식 대표로서 참여하였고, 8체질차, 8체질선식, 8체질팔찌가 전시되었다. 약선 8체질토니아 박은진 대표와 한창윤 회장은 문화, 예술, 국악, 모델, 패션, 8체질 관련 사업의 발전 및 홍보를 위하여 “업무협약 MOU”를 체결하였다. 

한창윤 회장은 인사말과 내빈소개에서 “귀한 시간을 내 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향후 문화예술국악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으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  무궁화총연합회 박수정 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기진 시가흐르는 서울 대표와 무궁화총연합회 박수정 총재는 축사와 격려사에서 한창윤 회장의 새로운 도전에 격려와 덕담으로 축하해 주었다.

▲이경희 낭송분과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주고 있다

이어서 위촉장 수여식(문화예술 대사 박수정, 낭송분과 위원장 이경희)과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하례 시루 팥떡 커팅식으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는 새해맞이 문화예술국악 한마당 행사가 진행되었다.

신카 가수의 축하공연에 이어 무궁화총연합회 박수정 총재의 전선의 야곡 DMZ에서(자작시), 시가흐르는 서울 김기진 대표의 또 한해가 간다(황금찬 시), 한국문학예술인협회 김윤곤 시인의 한강(김기진 시), 조기홍 시인의 사평역에서(곽재구 시), 김중열 여울아라 대표의 나의 사랑아(자작시), 한창윤 회장의 상사화(자작시) 시낭송, 댄스 전문가 백미다와 강구철의 룸바, 자이브, 아르헨티나 탱고 공연, 시노래 전문가 유재호의 엉겅퀴야, 찔레꽃 노래, 이경희 낭송분과 위원장의 구슬동동 웃음동동 동화구연이 있었고, MIT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창윤 회장의 패션워킹 런웨이를 선두로 임원들과 내빈이 함께 패션워킹 런웨이에 참여하여 한층 열기를 더해주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명절 새해를 맞이하여 참여하신 분들에게  『담양한과』와 『8체질차』 나눔 봉사를 함께 하였다.  『함께, 더불어, 사랑으로! Together, Along with, Fall in Love!』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분야의 문화, 예술, 국악, 동호인들의 참여로 K-pop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문화예술국악의 계승 및 발전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모두 멋진 행사 및 공연을 마치고 와인 파티와 함께 훈훈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