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제6회 서울미래예술협회 전국시낭송대회가 12월 18일 용산청소년회관에서 30여명의 본선참가자들이 관계자 문학인들이 참관한 가운데 열띤 낭송 경연을 벌였다.
배정규 회장이 “그동안 준비해 온 낭송을 마음껏 실력 발휘하기 바란다. 그리고 낙선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용기를 잃지 말기 바란다”고 대회를 여는 인사를 하였으며 의전 사회를 박진우 고문이, 본선대회 사회를 오순옥 부회장이 보았으며 축시를 고인화 낭송가가, 축사는 서병진 한국문예 회장, 박영애 교수가 심사기준과 심사평은 장충열 한국문인협회 낭송분과회장이 하였다. 장충열 회장은 심사평에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고 아주 근소한 차이였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노력하는 낭송가가 진정한 승리를 갖는다” 고 하였다.
▲배정규 회장이 대상을 수상한 김예숙 낭송가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김예숙 금상 강영임 은상 서춘희 장순미 동상 김기래 정영주 김명선 국회의원 표창 권태섭 지문숙 장려상 이영신 김경호 주영옥 최병임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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