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1승> 배구 좋아하시나요? 유소년부터 실업팀, 프로, 레전드까지! <1승>과 배구계, 무한 콜라보 화제!

- 배구계 레전드들의 배우 트레이닝, 특별 출연부터 프로배구단의 다양한 이벤트, 인천 지역 배구 유소년 응원 릴레이 시사회까지! <1승>과 배구계의 훈훈한 랠리는 계속된다!

조동현 | 기사입력 2024/12/06 [21:35]

<1승> 배구 좋아하시나요? 유소년부터 실업팀, 프로, 레전드까지! <1승>과 배구계, 무한 콜라보 화제!

- 배구계 레전드들의 배우 트레이닝, 특별 출연부터 프로배구단의 다양한 이벤트, 인천 지역 배구 유소년 응원 릴레이 시사회까지! <1승>과 배구계의 훈훈한 랠리는 계속된다!

조동현 | 입력 : 2024/12/06 [21:35]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이 개봉 전부터 개봉 이후까지 배구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가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 <1승> 포스터 [사진제공=흥미진진]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와 김세진, 신진식 감독의 특별출연부터 배우들의 트레이닝을 맡은 한유미, 이숙자 해설위원, 상대팀 선수로 출연한 실업 배구팀 선수들까지. 국내 최초 배구 영화 <1>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배구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배구계와 함께한 다양한 이벤트와 시사회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영화 <1>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

 

<1>이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만큼 프로 여자배구단과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뤄졌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IBK기업은행 알토스 구단의 홈경기 시 경기장의 내부 전광판을 통해 <1> 예고편이 송출되며 현장 퀴즈 이벤트를 진행, 배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1승> 시사회 이벤트



특히 영화에 특별출연한 김연경 선수의 소속팀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는 현장 퀴즈 이벤트는 물론
, 지난 11/15()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커피차 이벤트, 경기장을 방문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인천 청소년 데이등 다양한 콜라보로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1>CGV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 배구 유소년들의 ‘1을 넘어선 연승 행진을 응원하는 릴레이 시사회를 개최해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11/29()12/3() 양일간 인천 지역의 배구학원 지도교사와 수강생을 비롯해 인하대학교 사범대학부속중학교 배구부원, 배구와 발리볼을 가르치는 어린이집 교사들을 초대해 <1>을 다 함께 관람했다. 해당 시사회를 통해 <1>을 관람한 배구 유소년들은 "같은 반 친구들에게 배구에 대한 자긍심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한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배구에 대한 열정과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너무나 뜻깊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지난 11/28() <1> VIP 시사회를 찾은 배구 레전드들의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전 삼성화재 배구단 감독으로 슈퍼리그 9연패를 이끈 명장 신치용 감독은 배구를 50년 했는데, 영화를 보고 감동을 느꼈다며 배구 영화의 등장을 반겼고, 배구계 대표 스타플레이어 김요한은 배구라는 스포츠의 전략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표현되었다. 선수로 출연한 배우들이 배구 동작을 잘 표현해 줘서 영화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며 호평을 보냈다.

 

실제 경기를 연상시키는 생생한 볼거리로 배구팬들과 영화팬들 모두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1>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YNOPSIS]

"그래도 한 번은 이기겠죠?"

 

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 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

인생에서도 패배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떨거지선수들만 남은 팀 핑크스톰

새로운 구단주 정원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

그 와중에 막장, 신파는 옵션, 루저들의 성장 서사에 꽂힌 정원

핑크스톰이 딱 한번이라도 1승을 하면 상금 20억을 풀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운다.

 

모두가 주목하는 구단이 됐지만 압도적인 연패 행진을 이어가는 핑크스톰’.

패배가 익숙했던 우진도 점점 울화통이 치밀고,

경험도 가능성도 없는 선수들과 함께 단 한번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이 기사 좋아요
기자 사진
금감원 출입기자

내외신문 부국장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