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지난 11월 9일 오후 7시, 더뮤직 스와니 팝스 오케스트라(회장 이영만)는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단장 장수환 지휘자는 다양한 래퍼토리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을 펼쳤다.

더뮤직 스와니 팝스 오케스트라는 '붉은 노을',  '그리운 금강산' 등 4곡을 연주하며 1부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특별공연으로는 가수 이영만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와 팝페라 가수 우정훈의 'My way', '누이' 노래를 열창했다. 또한 강무현 & 앙상블포유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Amazing grace' 등 3곡을 관객들과 호흡하며 공연을 펼쳤다.

이후 2부 공연에서는 아리랑 March와 가지마오, 영일만 친구 등 가요 메들리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더뮤직 스와니 팝스 오케스트라 회장이자 은평치과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는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뜻 깊다. 감동을 주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 닥터리로 활동하는 이영만 박사

한편 이영만 은평치과 대표원장은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문학과 예술에도 힘쓰고 있으며, 의료계에서도 치과 진료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