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의회 정락재 위원장, ‘SOS 구조 버튼 누르기’ 챌린지 동참- 해상 안전 의식 고취, 허종식 의원에게 바통 터넘겨
11일 미추홀구의회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요청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위급 상황 시 신속한 구조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정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천 동구의회 정수진 의원의 지목을 받은 정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의원을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한편, 해양경찰청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요청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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