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는 오늘은 / 임채화
해방은 했으나 당끼리 3. 8 선 긋고 광복절 전쟁터 같은 국민 가슴앓이 조국 아 아 어찌 잊으랴! 삶의 울타리에서 서로 몸부림치는 광복절 행사 그들만이 싸우는 건 누구를 위하는 것인가 국민들은 아는가 진흙탕에 정치여 물러가라 국민을 위한 따뜻한 청국장 같은 구수한 맛을 내며 민족의 한, 얼싸안고 살자 대한민국 잘 사는 세상 서로 힘을 합치자
(임채화 시인 프로필) 종합문예지 시와창작 발행인, 대표 한국예술인 복지재단 회원 한국문인협회 시서화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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