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화재 피해 이웃에 생수 지원… 따뜻한 나눔 실천- 청라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생수 4380리터 전달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최근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공단은 5일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에게 생수 4380리터(약 200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생수 지원은 전기차 화재로 인해 단전 단수와 폭염이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화재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환경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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