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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인천형 출생정책 전국으로 확대 건의

- 충남도청에서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인천시,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7/26 [09:28]

유정복 시장,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인천형 출생정책 전국으로 확대 건의

- 충남도청에서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인천시,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7/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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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자료 사진(제공=인천시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5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인천시의 파격적인 출산 장려 정책을 소개하며 중앙정부에 정책 대전환을 촉구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정부의 대표들과 시도지사 및 지방 4대 협의체장 등 지방정부의 대표들이 정례적으로 모여 현안 및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회의이며 제2의 국무회의로 불리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저출생 대응과 외국인 정책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인천의 선제적 출생정책인‘1+i dream’ i +dream’사업을 소개하며 중앙정부에 대한 대한민국 출생정책의 대전환을 건의했다.

 

특히 지난해 “1+  i dream”에 이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1일 임대료 1000(3만원)으로 주택을 공급하는천원주택, 정부 신생아 특례대출과 연계하여 최대 1.0%까지 이자를 지원하는‘1.0대출을 주요 골자로 하는 1+1 주거정책인  i +dream”정책을 소개하며, 인천형 주거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및 확대를 위해 국비 지원 확대와 저출생 기금조성 및 장기 모기지론 도입 등을 통한 국가 차원의 종합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제안했다.

   

유 시장은 인천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저출생 문제 해결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 되므로 중앙정부의 지원 확대도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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