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바이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2010 마타 글래난' 수상 기업으로 전자제품 전문기업인 베스트 바이와 동물 병원 컴페년 애니멀 클리닉이 선정되었다. 시상 기념 리셉션은 오는 26일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 청사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장애인 고용, 증진, 종업원들에 대한 대우 등을 고려해 선정하는 상으로 이 행사를 통해 장애 관련 공무원들과 지역 주민으로 부터 격려를 받게 된다. 이 상은 작고한 장애 운동가 마타 글래난를 기념해서 제정한 상으로 그녀는 생존시 페어팩스에 장애 위원회를 설립했고 지역 장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베스트 바이는 미 최고의 전자제품 딜러로 장애인 뿐 아니라 많은 한인들도 고용해 한인 사회의 관심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