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치원)에서는, 25일 오전 10:00, 지능범죄수사대 사무실에서 청장, 2부장, 수사과장, 형사과장, 지능범죄수사대장, 지능범죄수사대 직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대장 이우근)은 금년도 상반기 정기 인사 때 舊 수사2계 외근수사팀(정원 11명)을 확대 개편하여 정원 21명으로 신설 했다고 밝혔다.
지능범죄수사대는 본부팀과 3개의 지역팀(포항?구미?경산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산팀은 보이스피싱?대출사기를 전담 수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부정부패사범, 국고비리사범, 보이스피싱?대출사기, 불량식품 등 지능범죄 척결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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