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정주은기자]부산시는 롯데그릅이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진흥과 세계적 수준의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을 위해 문화진흥기금으로 300억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롯데가 지난 2014년 12월 31일 260억 원을 부산시에 기부한데 이어 롯데그룹을 이끌고 있는 신 회장이 올해 1월 3일 40억 원을 개인명의로 기부한 것이다.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 중인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공사는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각종 시뮬레이션과 문제점 보완 작업을 거쳐 내년 4월께 실시설계를 완료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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