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 형사 3팀 장현수 경위는, 지난 1월 20일 00:29경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내연남에게 보낸 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한 수색 활동을 펼쳐 자살기도 여성을 발견해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살을 기도한 여성은 내연 남으로부터 이별을 통보받고 집을 뛰쳐나간 후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후?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동부경찰서 장현수 경위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통신수사로 기지국 위치를 추적 확인 후 용전동 일대에서 사진을 선면하며 수색 중 같은 날 01:30경 자살기도 여성을 발견했다.
한편, 장경위는 즉시 보호자인 夫에게 신병을 인계하는 한편, 보호자는 경찰의 신속한 현장임장과 수색으로 딸을 신속히 발견한 사실에 매우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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