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 가양지구대 경위 박상용은, 지난 20일 오후 13:10경 동구 비래서로 소재에 위치한 예지유치원을 방문하여 아동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천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원아폭행사건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양지구대에서는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장, 유치원교사에게 아동폭력예방에 관한 홍보활동을 펼쳐다.

한편, 이날 예지유치원을 방문한 실습생 임미희 순경은 “지역경찰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그 중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다. 사건발생후 조치는 때가 늦는다. 평소 가양지구대에서는 박석순 지구대장님을 중심으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