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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 서울역에 개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20 [02:48]

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 서울역에 개설

편집부 | 입력 : 2015/01/20 [02:48]


▲ 16일 서울역사 4층에 개설된 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가 문을 열어?서병수 부산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가지고 있다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서울역사 4층에 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가 문을 열었다. 라운지는 서울 자체 사무실을 두고 있지 않는 지역 중소기업의 임직원과 관계자들의 서울 출장 업무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개설됐다.

 

현판 제막식은 한국철도공사 서울역사에서 16일 오후 3시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부산시는 지역기업이 서울역에서 바로 회의나 비즈니스상담을 할 수 있게되어 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는 서울역 4층 59m²규모이며, 비즈니스에 필요한 회의실과 각종 사무용 기기를 갖췄다. 부산과 울산의 기업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라운지에 부산과 울산의 기업들이 기업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물도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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