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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 ‘무단횡단 근절’ 위한 캠페인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16 [14:53]

대전서부경찰서, ‘무단횡단 근절’ 위한 캠페인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01/16 [14:5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16일 오전 8시 서구 도마동 도마네거리 등 5개소에서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교통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통 및 지구대?파출소 경찰관, 모범운전자서부지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후진형 교통사망사고의 주범인 무단횡단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캠페인과 함께 관내 고물상, 노인정 등 방문 현장 안전교육과 무단횡단 보행자에 대한 집중단속도 추진 중이다.

대전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장(경감 이용구)은 작년 한해 대전권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53.6%에 해당한다며, 무단횡단 예방을 위해 시설개선, 홍보, 단속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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