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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구 시무식때 모은 동전 루게릭환자에게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16 [14:53]

부산사하구 시무식때 모은 동전 루게릭환자에게 전달

편집부 | 입력 : 2015/01/16 [14:53]


▲ 이경훈 사하구청장이 지난 1월1일 시무식 때 직원들이 모은 동전을 복지정책과에 전달하는 모습 (사진: 부산시 사하구)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 직원들은 시무식 때 모은 사랑의 동전 20만원과 주민 성금을 모아 100만원의 후원금을 지역 내 루게릭병 환자에게 16일 전달한다.

 

성금 수령자는 신평동에 거주하는 최00씨로 현재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최씨는 2013년 2월 아들을 출산하고 6개월 후 원인 없이 기운이 빠지는 증세가 있어 서울대병원에서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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