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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청소년상대 전자담배 판매 주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16 [11:57]

당진경찰서, 청소년상대 전자담배 판매 주의

편집부 | 입력 : 2015/01/16 [11:57]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총경 김택준)는 지난 1월 15일 당진시내 전자담배 판매업소(9개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상대 판매 및 우편, 온라인 판매 불가 등 주의사항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담배 가격 인상으로 청소년들이 전자담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점을 파악, 청소년 대상으로 ‘전자담배’ 판매 시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처벌·단속됨을 고지하고, 신분증 확인 등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진경찰서 아동청소년계장 신종대 경위는 당진 관내 판매업소를 내방하여 전자담배 판매시 각별한 주의를 전달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함께 동참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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