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당진시, 정병희 제4대 당진시 부시장 취임식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02 [13:46]

당진시, 정병희 제4대 당진시 부시장 취임식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5/01/02 [13:46]


 

[내외신문 = 강봉조 기자] 2일 정병희 前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충남본부 본부장이 2일 제4대 당진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정병희 당진시 부시장은 1961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1980년 천안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충청남도 기획관리실 교육협력법무담당관, 세무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하는 등 행정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업무 수행능력으로 덕망이 높아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충남본부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당진시와 인연을 맺어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지정해제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민선6기가 본 궤도에 오르는 올해 당진형 3농 혁신, 충남 북부의 젖줄이라 할수 있는 삽교호 수질개선 사업 등 충남도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으로 당진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추진하는데 큰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희 부시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김홍장 시장님을 비롯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사람 중심의 시민이 행복한 당진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면서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살려 당진시가 환황해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