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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타종 및 해맞이 행사 교통관리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30 [15:31]

대전경찰청, 타종 및 해맞이 행사 교통관리 나서

편집부 | 입력 : 2014/12/30 [15:3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12월 31일부터∼ ‘15년 1월 1일 (2일간) 타종 및 해맞이 행사에 대전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소통과 확보를 위하여 가용경력 총 147명(경찰 29명, 의경 90명, 모범28명)을 동원하여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참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행사 시작전 19:00부터 02:00까지 시청네거리에서부터 까치네거리까지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로 하여금 횡단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시청네거리에서 까지네거리 통제에 따른 우회 조치로 혼잡이 유발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관 8명, 교통의경 50명 총 58명을 배치하여 근거리 우회 6개소, 원거리 우회 10개소를 설정하고, 시청네거리는 시교육청네거리 및 보라매삼거리로 우회, 까치네거리는 시청역네거리 및 탄방역네거리 방향으로 우회 조치 할 예정이다.

경찰은 대전시청 및 서구청과 협조하여 시청 등 행사장 주변 주차장 2,504면을 확보함과 동시에 불법 주?정차 차량을 사전제거 하는 한편, 우회 입간판 제작(8개) 설치(시청4, 까치4) 하고 통제 및 홍보용 플레카드(2개소)도 제작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지방경찰청은 행사장 진출   입로 및 인근 주요교차로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주요 간선도로 불법 주?정차 제거로 소통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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