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12. 23 부터 ~‘15.2.11까지 (50일간) 기획수사팀(광수대?지수대 총 6개팀 30명)을 편성하여 별명시까지 불법사행성게임장, 조직폭력배 운영업소, 상습 신고업소 및 대형업소에 대해 기획수사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지방청 특별단속팀은 지난 12월 26일 03:00경 서구 둔산동 소재 00게임장을 급습, 게임기 80대를 압수하고 실업주 등 관련자를 입건했다.
또한, 지난 23일 21:30에는 대덕구 중리동 소재 00게임장을 급습해 사행성 게임기 100대와 현금 400여만 원을 압수하는 한편, 업주와 종업원 등을 입건하여 조직폭력배 개입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경찰은 지자체,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불법게임장에 대해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는 한편 철문을 통한 단속회피 업소에 대해서는 반드시 진입하여 단속하고 신속한 수사로 게임장 불법행위를 척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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