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독자투고>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해맞이 행사 파수꾼이 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29 [11:29]

<독자투고>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해맞이 행사 파수꾼이 있다.

편집부 | 입력 : 2014/12/29 [11:29]


(당진경찰서 송산파출소 경장 박주만)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해맞이 행사는 2014년 12월 31일부터 2015년 1월 1일까지 충남 당진 왜목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해맞이 행사는 매년 10만명이 다녀가는 우리나라의 3대 해돋이로 왜목마을의 일출은 동해의 일출과 비교 될 정도로 유명하다.

많은 관광객이 왜목마을 방문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 되어 당진 경찰은 왜목마을에 행사 전부터 교통경찰을 사전 배치하여 차량을 이용해 다녀가는 관광객들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정리 및 차량 주차 유도하고,

행사장내에는 질서 유지, 범죄 예방 및 순찰을 위해 정복경찰을 배치, 그리고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사복경찰을 배치하여 행사가 끝날 때까지 가족 및 지인들과 편안하게 행사를 관람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당진경찰서 경비, 생활안전 부서에서 행사장 부대시설 및 주변 안전 검침하여 행사장내 안전사고 없이 편안하게 올해를 보내고, 새해를 맏이 할 수 있게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위와 같이 당진 경찰은 안전한 행사를 위해 왜목 마을에 현장 상황실(CP)을 운용하여 관광객들의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 사전 범죄 예방을 하여 원활한 행사를 도모하는 밤, 낮을 가리지 않는 파수꾼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곁에 묵묵히 일하는 당진 경찰을 믿어 주시고, 안심하고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해넘이 해돋이 행사에 오셔서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보시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면 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