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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2014년도 일자리창출 유공표창’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25 [15:04]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2014년도 일자리창출 유공표창’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4/12/25 [15:04]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이해수)가 ‘2014년도 일자리창출 유공표창’에서 단체부분 최고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에 힘을 실어온 결과다.

 

지역본부는 23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2014년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 참가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본부가 고용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2년 1사 5인 이상 더고용하기, 2013년 부산청년고용 3% 더 늘리기, 2014년 부산지역인재 먼저 고용하기의 3가지 의제를 발굴, 제안하여 실천하는 등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만들기, 일자리지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으로 나눠졌다. 단체포상은 ▲일자리 창출 실적 ▲일자리 제도개선 ▲일자리 질 개선 ▲협력업체 근로조건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일자리 창출 파급효과 ▲기타 사회 공헌을 종합 평가해 사업장 및 민간단체를 선정했다.

 

이해수 의장은 “이번 수상으로 지역 노사민정의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를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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