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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정체교차로 41개소 특별교통관리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24 [13:43]

대전경찰청, 정체교차로 41개소 특별교통관리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4/12/24 [13:4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24일 대전지역 정체교차로를 지정 운영하여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말과 휴일 쇼핑센터 와 장날 등 중점관리 대상 41개소를 선정, 교차로별 교통외근, 지구대?파출소, 모범운전자 등 경찰인력 100여명을 배치하여 교차로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현장 교통관리 時 교차로 꼬리물기 행위 지적?적극 제지하는 한편 캠코더 등을 활용한 계도?단속으로 운전자 의식 개선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교통경찰이 배치되지 않는 교차로에는 모범운전자 1~2명을 배치 또는 경찰합동 지원근무토록 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교차로별 혼잡시간대를 지정 상황별 근무 및 정체구간 등 교통상황 발생시 실시간 파악하여 교통방송 등 SNS를 통한 교통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 및 휴일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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