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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제241회 정례회 폐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19 [14:47]

부산광역시의회 제241회 정례회 폐회

편집부 | 입력 : 2014/12/19 [14:47]

[내외신문 부산=장현인기자]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19일까지 3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41회 정례회 기간 동안 부산시 및 교육청 등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2015년도 부산시 및 교육청의 예산안 심사 등 예산관련 안건 5건, 조례안 23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2건 등 총 4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총 3회에 걸쳐 시정 및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인대)에서는 12월8일부터 4일간 부산시와 교육청이 요구한 2015년도 예산안과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였다. 2015년도 부산시 예산안 의결내용을 살펴보면 총 규모는 2014년도 당초 본예산 8조 4,049억원 대비 9.4%인 7,860억원이 증액된 9조 1,909억원, 교육청은 올해 본예산 3조 3,016억원 대비 2.3%인 765억원이 증액된 3조 3,781억원으로 각각 의결하였다.

12월 19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일반안건 심의 등으로 2014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1월 12일부터 11월 2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부산시 산하 각 본부, 실?국 및 투자기관 등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11월 26일부터 12월 12일까지 17일간 부산시와 교육청의 2015년도 예산안 및 2014년도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하였으며 또한, 조례안 23건 등 총 46건의 안건을 처리 하였다.

 

한편, 12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진용 의원의 '6차 산업 기반 新부산농업 육성을 촉구하며'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치는 등 2명의 의원이 시정 및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책을 촉구 할 예정이다.

 

제3차 본회의 직후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계 인사들을 모시고 2014년도 폐회연을 개최하여 2014년도 의정성과를 되짚어 보고 2015년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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