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서장 김택준)는 지난 2일 학교 하교시간대에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합덕파출소장 및 합덕읍 엄마순찰대, 합덕읍 서야중?고등학교선생님, 학생으로 구성된 「힐링 봉사 동아리」회원 등 36명이 참석하여 이루어 졌으며, 청소년 비행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 유해환경 계도?단속 및 선도활동의 일환으로 학교?시민?경찰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개최하여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았다. 당진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 청소년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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