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식서 전체 300명 국회의원 중 유일 [내외신문/이진화 기자]새누리당 강기윤(창원시 성산구) 의원이 지난 24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식에서 전체 300명의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국회의정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주최하고 2014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有錢無罪 無錢有罪)의 사회악 철폐', '저녁이 있는 근로자의 삶' 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의정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인 강 의원은 '국가 치안 및 안전시스템 확립', '지방재정 건전화', '공권력의 올바른 집행' 등을 집중 점검하며 대안마련에 의정활동을 집중해 왔다. 강 의원은 올해 새누리당 선정 국감우수의원, 대한민국 한빛회 선정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 2013년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헌정대상을 받는 등 2012년부터 각종 의정상을 10여회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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