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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년동월比 주택인허가 감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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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년동월比 주택인허가 감소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27 [09:50]

10월, 전년동월比 주택인허가 감소

편집부 | 입력 : 2013/11/27 [09:50]


[내외신문=이승재 기자] 올해 10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3만3348호(수도권 1만3624호, 지방 1만9724호)로 전년동월대비 9.6% 감소해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및 지방에서 전년동월대비 각각 19.8%, 1.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2173호(전체물량의 66.5%)로 전년동월대비 2.1% 감소했고, 아파트외 주택(1만1175호)도 21.7% 감소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 3293호로, 전년동월(9886호) 대비 66.7% 크게 감소하면서 올해들어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2994호로 전년동월대비 47.4% 크게 감소했고, 민간도 3만354호로 2.7%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9033호(수도권 1만3177호, 지방 2만5856호)로서, 전년동월대비 4.2% 감소하면서 지난 8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인천 및 경기지역의 실적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33.3% 감소한 1만3177호가 착공됐고, 지방은 23.1% 증가한 2만5856호가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2만4822호로 전년동월대비 9.3% 감소했고 아파트외 주택은 1만4211호로 6.3% 증가했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전년동월대비 27.4% 감소한 6055호가 착공됐고, 민간은 3만2978호가 착공돼 1.8% 증가했다.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5만415호(수도권 2만4009호, 지방 2만6406호)로 전년동월대비 75.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서울 및 경기 실적이 크게 증가하며 전년동월대비 149.4% 증가했고, 지방은 3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분양 3만5338호, 임대 1만3242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55.2%, 231.1% 증가했으나, 조합은 1835호로 6.5%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2만1913호로 전년동월대비 217.9% 크게 증가했고, 민간도 2만8502호로 3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만715호(수도권 2만447호, 지방 2만268호)로서, 전년동월대비 19.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인천 및 경기지역에서 준공실적이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13.0% 감소했으나, 지방은 전년동월대비 9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2만6343호로 전년동월대비 26.6% 증가했고, 아파트외 주택도 1만4372호로 전년동월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1만2589호로 전년동월대비 317.8% 크게 증가한 반면, 민간은 2만8126호로 9.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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