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탄도항 인근 갯벌체험장에서 실종된 여성 1명 발견19일 오후 실종신고 접수... 해상 및 해안가 수색 중 발견[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3월 19일 오후 12시 44분쯤 경기도 안산시 탄도항 인근 갯벌체험장에서 A씨(70대, 여성)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18시 12분경 실종자 A씨를 발견했고, 현재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다. 한편, 실종자 A씨를 찾기 위해 해상세력 6척, 26명 (p-108정, 평택구조대, 대부파출소 연안구조정) 안산소방 고무보트 2척, 민간해양구조선 1척(민간드론 8대) 등을 동원하여 수색을 진행했고, 육상세력으로는 대부파출소 육상순찰팀, 안산소방, 안산단원경찰서, 총 36명이 구조에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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