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에서 임대형민자사업(BTL) 운영학교 지방공무원 교육을 22일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BTL사업으로 신축・증축・개축 등 총 11개 사업에 72개 학교를 운영 중이다. 교육은 임대형민자사업 운영학교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임대형민자사업의 이해와 적용 ▶관리 ▶운영 ▶사업 성과 평가 ▶질의응답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임대형민자사업 교육을 통해 학교 운영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길 기대한다”며 “일선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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