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용인크리스토퍼(행복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지난 2월25일( 토)9시 용인시 원삼면에 있는 독거노인 취악계층 가구인 1인가구를 선택해서 집수리 봉사를 했다.

지붕공사및 씽크대 도배 장판 등 전기공사를 꼼꼼하게 시행했다.

크리스토퍼 행복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이인원 회장은 뜻을 같이  해준 구성라이온스 안정회 회장과 임원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맘을 전했다.

이번139회차를 맞이한 용인크리스토퍼 행복을 같이 하는 봉사단은 10년째 묵묵히 봉사를 하면서 나눔과 사랑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

함께 한 55명의 봉사단은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노인부부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봉사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회장 이인원은 섬김과 헌신이라는 삶의 슬로건을 내걸고 봉사는 꼭 해야 된다는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기에 오늘도 용인크리스토퍼 행복을 주는 사람들의 봉사단 모두에게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