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는 최근 논현1동 자생단체 회원 및 구 소속 환경공무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래습지생태공원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남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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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1동 자생단체 회원 및 구 소속 환경공무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래습지생태공원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청소 여력이 미치지 못한 논현동 33번지 주변 제방과 장수천 주변을 정비하며, 방치폐기물 및 날림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아울러 불법투기 방지 및 불법소각 금지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구는 이번 정비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무단투기 단속, 현수막 등 홍보를 통해 정비지역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남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