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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4마리 토끼를 잡겠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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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4마리 토끼를 잡겠다"

포지티브(Positive)방식 규제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IT전문가와 회계사들 모집공고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2/21 [11:08]

이복현 금감원장, "4마리 토끼를 잡겠다"

포지티브(Positive)방식 규제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IT전문가와 회계사들 모집공고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3/02/21 [11:08]

이복현 금감원장의 “은행 과점 체제 해소” 가 말로만 끝나지 않을 것이라 보인다

시중은행의 과점체제에 대항마는 핀테크를 통한 메가핀테크가 유력하기 때문이다.

핀테크업체는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기존의 은행권은 "여수신 등 은행 업무의 시장 경쟁을 촉진하는 업무는 금융정책에 관한 사안으로 금융위원회 소관 사항이지, 금융감독원의 소관은 아니다" 는등 말들이 많다. 

이런논의를 하고 있는중이지만 금감원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경력직 IT전문가, 회계전문가를 뽑고 있기 때문이다. 

 

IT전문가 모집은 금융 기술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디지털 금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관리감독의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함으로 보이고 금융과 IT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국내외 디지털 금융 기업들과 협력하여 금융시장 혁신을 리딩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이런 금융혁신추진은 그동안 관행에 젖여 있는 눈보다는 대중들에게는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정부가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에 나섰지만 여러 가지 제약조건 때문에 지지부진하고 있는 상황에 

▲ 전태수 기자    

 

금감원 이복현 원장의 행보의 의미는  성장 하려면 규제완화가 우선시 돼야하는데 핀테크 산업 특성상 규제완화를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 즉  IT전문가들의 감시기능과 보안등에 힘쓰면서 정부의 규제를 풀어 나가겠다는 의지로 보이며 이런 일을 진행하기에 금감원이 실질적인 컨트롤타워가 되겠다는 것으로 사료된다. 금감원 설립취지에 맞게 소비자 보호하는 기능,시장 감독 규제도 함께 잡고, 금융산업 활성화, 규제완화까지 4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력직 회계사의 대량영입은 핀테크 기업들의  재무정보를 점검하고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회또한 금융감독원에서는 금융회사들의 경영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핀테크업계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환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보인 금융당국의 행보는 책임과 보안성을 우려해 규제완화 소극적인 입장이었는데 대통령과 금감원장의 은행과점체제에서 경쟁으로 하겠다는 의미는 규제완화를 통해 핀테크산업의 실질적인 활성화 정책을 하겠다는 의미로 보는 것 같다.

 

업계에서 말한 포지티브(Positive)방식 규제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IT전문가와 회계사들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서 하는 선제적 대응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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