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정보 통신 기술(Information & Cummunication Technology, 이하 IT )’의 중요성에 대해서 확산되면서, '정보통신기술(IT)'의 발전을 통한 소프트웨어, 인터넷, 멀티미디어 등 정보화 수단에 필요한 무형의 가치를 창출하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 이런 빠른 변화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요구 또한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건물의 출입부터 시작해서 조명, 주차, 업무 등 모든 곳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지능형 빌딩으로 변신하는 마법인 스마트오피스와 IBS 시스템 통합 전문 기업인 ㈜네오비젼은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추어 IBS분야(통합SI, FMS, BEMS, 빌딩안내, 통합모니터링)를 시작으로, 정보통신공사 분야를 (통합배선, 출입통제, CCTV, CATV, 주차관제, 전관방송, 원격검침, 전력제어, 조명제어, 무인택배) 등으로 더욱 확대하여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 지능형 ibs 빌딩

또한 유·무선망 구축에 있어서는 초고속 정보통신 구축 등을 통해 인프라 구축 실적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Smart Infra 구축사업에 이르기까지 사업기술 영역을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사회 환경의 변화 및 코로나 펜데믹으로 무인화 및 비대면화 되면서 그러던 중 코로나19 팬데믹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내방객 및 거점오피스, 스마트오피스 시스템 등을 개발하여 새로운 동력으로 확장 중에 있다.

▲IBS 통합시스템

길지 않은 회사 연혁으로 이렇게 성장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지를 묻는 기자에게 ㈜네오비젼 유정식 대표는 “지금의 네오비젼이 있기까지 자기 일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의 능력이 대부분이었다‘ 며 직원에게 공을 돌렸고 ”앞으로도 직원 개개인 모두가 능력을 키워 각자의 회사의 대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주고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며 목소리에 힘을 주었다.

(주) 네오비젼은 유정식 대표의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대한 의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전직원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약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히 성장해 왔다. 회사의 발전을 먼저 생각하는 직원들과 임직원의 성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며 함께 뛰는 대표가 함께 했기에 ㈜네오비젼의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