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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 재활용 활성화 방안' 국회서 열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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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 재활용 활성화 방안' 국회서 열려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5/18 [16:39]

'폐가전 재활용 활성화 방안' 국회서 열려

김봉화 | 입력 : 2010/05/18 [16:39]


산업의 발전과 급속도로 높아진 삶의질과 가전 신제품이 연일 쏟아져 나오면서 폐가전제품의 막대한 처리비용과 재활용에 대한 국민의 환경 살리기의 관심이?높아진 가운데 폐전기,가전제품의 재활용 활성화 방안의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한나라당 강성천 의원은 18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폐가전 재활용 활성화 토론회를 갖고 가전제품의 재활용 방안등을 토론했다.이 토론회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김장수,나성린,손숙미,원희목,이은재,임동규,이정선,이두아 의원 등이 참석 했으며 정미경 의원의 사회로 시작됐다.

강성천 의원이 가전 재활용 활성화 방안에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

한나라당 강성천 의원은 "가전제품이 재활용 되어야 환경을 살리며 폐가전을 처리하는데 필요한 막대한 비용을 줄일수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라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신국가 발전 패러다임으로 설정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전략과 정책이 무엇인지를 고민 하면서 답을 찾고자 토론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강의원은"쓰레기로 인식되어 무심코 버려졌던 폐자원을 재활용 하여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해 결국 자원재활용이 잘 이루어져 후손에 물려줄 자연환경도 쓰레기가 아닌 인간에게 유익하고 소중한 자원으로 재사용되어 자원의 낭비를 막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처럼 잔원재활용,녹색소비,자원순환과 관련된 모든 활동이 저탄소 녹색성장 이고 궁극적으로 국민에 삶의 질을 개선할수 있는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환경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닌 우리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며 무분별 하게 버려져 환경을 오염시키는 폐가전들이 많다"라고 말하며 오늘 이 토론회가 잘 이루어져 환경과 자원을 동시에 생각하는 좋은 방안이 많이 이루어져 우리가 사는 지구가 보다 나은 환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상명대 박준우 교수,환경부 유명수 과장,한국전자산업 송효택 부장,자원순환사회연대 홍수열,한국통신사업자연합 송석윤 사무국장,등이 참석해 장장 5시간여 동안 진행 되었으며 이날 토론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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