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노중하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본 행사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작고한 문인을 위한 묵념이 있었다. 이어서 동작문협 안철환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가 있었다.
한국문인협회 김호운 부이사장,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 동작구청 박일하 구청장의 축사와 국민훈장 모란장을 서훈받아 동작문협의 위상을 높인 김길연 명예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서 여는 시 낭송으로 세월이 가면/박인환 시인의 시를 김순 낭송가의 낭송과 경기 민요 윤충일 명창 이수자인 이왕신 시인 박사의 뜨거운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어서 윤제철 심사위원의 동작문학상 발표 및 심사평과 동작문학 대상 및 신인문학상과 공로상 시상식이 안철환 회장에 의해 상금과 상패 및 상장이 수여 되었다. 이날 동작문학 문학 대상은 은학표 시인이 그 영예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안겨 주었다. 이어서 백원경님의 오카리나 연주가의 축하연주와 축하 떡 케익 커팅 및 단체사진 촬영과 2023년 5월 해외문학기행 안내 등 공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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