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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가짜엄마' 또 언급하며 국민의힘에 쓴소리...

-새해 예산안 처리 바쁘거나 다급함 전혀 없어..

김봉화 | 기사입력 2022/11/29 [14:58]

이재명.'가짜엄마' 또 언급하며 국민의힘에 쓴소리...

-새해 예산안 처리 바쁘거나 다급함 전혀 없어..

김봉화 | 입력 : 2022/11/29 [14:58]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정부 여당의 태도를 보니까,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책임감도 느끼지 않고 오로지 권한만 행사하고 책임을 지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하며 "제가 오죽하면 솔로몬 사례에 나오는 ‘가짜 엄마 같다’는 말을 했겠느냐"며 여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전혀 바쁜 기색도 없고 다급함도 보이지 않고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 것 같으며 오히려 오로지 ‘원안과 가부 표결을 통해서 안 되면 준예산으로 가자’ 이러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결코 용인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민생이 정말로 어렵고 의원님들 모두 현장에서 느끼고 계시겠지만 앞으로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측들을 하는데 특히 경제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면 어려운 서민들의 삶이 점점 더 나빠지는데 이러한 면에서 서민 예산들을 철저하게 잘 챙겨 가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예산 심의에서 그러한 노력을 각별히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가 주력해야 될 부분이 법안 처리로 여당의 태도가 뭘 하자는 것이 없고 그냥 미루기만 하고 지켜 보기만 하는 태도여서 참 답답하시다는 말씀을 최근에 만나 뵙는 의원님들로 부터 많이 듣고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국민적 공감도가 높고 정부 여당이 겉으로는 찬성하면서 뒤로는 반대하며 지연하는 그러한 법안들을 속도감 있게 처리해 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예산안 처리를 강조했다.

 

그는 여당은 향해 "합의되지 않았다, 아니면 일정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속 미뤄지고 있는 법안들을, 형식적으로는 합의를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동의하지 않고 계속 지연되는 법안들에 대해서 우리 민주당이, 원내대표도 말씀 하셨지만, 속도감 있게 처리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새해 예산안 처리에 대한 여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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