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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무비 <통영에서의 하루> 배우와 제작진이 전하는 영화 속 각양각색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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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무비 <통영에서의 하루> 배우와 제작진이 전하는 영화 속 각양각색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배우들이 전하는 캐릭터 준비 과정부터 감독이 뽑은 특별 하이라이트 장면까지!

조동현 | 기사입력 2022/11/27 [09:42]

힐링 무비 <통영에서의 하루> 배우와 제작진이 전하는 영화 속 각양각색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배우들이 전하는 캐릭터 준비 과정부터 감독이 뽑은 특별 하이라이트 장면까지!

조동현 | 입력 : 2022/11/27 [09:42]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낭만의 도시 통영을 배경으로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힐링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 <통영에서의 하루>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영화의 온도]


인생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함께했던 두 여자가 통영에서의 하루를 보내며 찬란했던 과거를 위로하는 힐링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 감독과 배우가 밝히는 제작&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통영에서의 하루>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유인영과 이미도, 박정철, 신현탁은 각자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공개했다.

 

▲ <통영에서의 하루> 화면 캡쳐


전작들을 통해 화려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배우 유인영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일상을 살아가면서 삶에 지친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변신을 할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녀는 지친 삶을 위로 받기 위해 통영으로 내려온 것처럼 평소에도 힘들 때 좋은 것을 보며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자연을 찾으러 다닌다 밝혀 희연과의 공통점을 어필해 그녀가 펼칠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서 성선역을 맡은 배우 이미도와 박정철은 실제로 통영 어딘가에 살고 있을 듯한 생활 연기를 선보였지만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건 경상도 사투리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미도는 이번 영화에서 성선의 사투리가 포인트인 점을 강조하며 감정 연기를 위해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는 많은 지인에게 지도를 받아 풍부한 사투리 억양과 감정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철은 자신이 맡은 두관이 가지고 있는 성격과 비슷한 말투를 구사하는 지인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며 극 중 두 배우가 선보일 통영 출신 부부 케미를 기대해 볼 만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한경탁 감독은 극 중 특별히 신경 쓴 에피소드를 공개해 당시 현장 상황을 알렸다. 영화 속 통영 여행을 마치고 희연성선이 마주앉아 서로의 진심을 털어놓는 시간을 통해 8년 전 함께 했던 지난날과 다르게 이제는 서로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의 삶을 마주보는 장면에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높일 것으로 밝혔다.

이 장면을 위해 배우들이 감정적으로 고조되어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연기 내공을 통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장면은 이제는 특별할 것 없는 보통의 삶 속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이 특별 하이라이트 장면이 될 것이라 전하며 <통영에서의 하루>가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웰메이드 영화가 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영상에 담아내며 관객들의 삶을 위로할 힐링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24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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