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와칸다포에버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11월 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신작 공세 속에서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며 남다른 흥행력을 발휘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지난 11/18(금)~20(일) 동안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달성과 함께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30 남녀 관객 모두에게 큰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10대 수험생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를 비롯한 배우들의 남다른 한국 사랑이 담긴 수능 응원 영상 공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처: 박스오피스모조(boxofficemojo.com) 11/21(월) 기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적인 흥행세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북미 개봉 후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월드와이드 흥행수익 5억 4천만 달러를 달성, 2022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TOP 8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로튼 토마토 팝콘지수 95%, 시네마스코어 A등급 획득과 함께 세계적인 극찬을 받고 있는 만큼 폭발적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기록과 함께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