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에서는 지난 10월 27일(목) 화죽2리 성주자연오토캠핑장에서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를 개최했다.
다양한 봉사단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복지서비스 안내와 이동카페, 뜸․압봉 건강서비스, 네일아트 부스를 운영하고 축하 공연과 노래자랑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김제성 화죽2리 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의 어려움이 있었는데마을에 찾아와서 실크스크린, 우드버닝과 몸살림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더욱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시행하여 접근성이 낮은 마을 곳곳에 참한별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성주군 10개 읍면의 2개 마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여가·문화서비스를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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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기자협회 초대회장
서울신문 편집부 팀장 내외신문 선임기자 월간기후변화 선임기자 미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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