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2년여 전 갑작스레 찾아온 코로나19 팬데믹은 전세계를 덮쳤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둔 시점에 정보기술(IT) 업계도 스마트워크를 더욱 강조한다.

이로 인해 사옥근무에서는 거점오피스, 고정좌석에서 자율좌석으로 유연한 업무를 위한 스마트 오피스기술이 더욱 절실해지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다.

스마트오피스와 IBS 시스템 통합 전문 기업인 (주)네오비젼은 2013년 설립하여 IBS 전 공정(통합SI, FMS, BEMS, 통합모니터링, 빌딩안내, 회의안내, 병원안내, CCTV, 출입통제, 전관방송 등)에 대하여 성실시공을 진행하였으며, 유정식 대표의 끝임 없는 연구와 개발에 대한 의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전직원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약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히 성장해 왔다.

▲ ▲ 스마트오피스 통합망

(주)네오비젼은 단순 스마트오피스 패키지 납품만이 아닌 패키지의 커스터마이징을 통하여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진정한 고객사가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납품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코로나19 팬데믹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내방객 및 거점오피스, 스마트오피스 시스템을 개발하여 새로운 동력으로 장착하게 되었다.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통합SI, FMS, BEMS, 통합모니터링, 빌딩안내, 회의안내, 병원안내시스템을 필두로 회의예약, 내방객, 자율좌석, 스마트명패, 전자사물함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및 통합하여 스마트오피스 시스템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유정식 대표는 “팬데믹 이후 기존 스마트오피스 기술에 더 나아가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하여 유해화학물질 안내 시스템을 추가하여, 일반 사업장뿐만 아니라 공장의 작업자들을 위한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하여 고도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고 밝히고,  “(주)네오비젼은 이미 SI와 스마트 SOP에 대한 자체 솔루션을 갖추고, 다양한 빌딩에 스마트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책임지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안전한 삶을 지키는 데 우리의 기술이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자한다”고 말했다.

이미 시작된 스마트 SOP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갖춘 (주)네오비젼을 주목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