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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적십자일직봉사회, 귀미리 화재피해 가구에 구호물품 전달

김학영기자 | 기사입력 2022/10/18 [09:51]

[안동시] 적십자일직봉사회, 귀미리 화재피해 가구에 구호물품 전달

김학영기자 | 입력 : 2022/10/18 [09:51]

 

 

일직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오)와 적십자일직봉사회(회장 윤순애)는 17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7일 오전 9시경 일직면 귀미리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상 가구는 생활 거주지가 소실됐다. 일직면과 적십자일직봉사회는 피해를 입은 가정에 쌀, 라면, 담요, 의류,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구호물품을 전달받은 권모씨는 “따뜻하게 건네주신 위로와 적극적인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순애 회장은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구호물품이 따뜻한 온기가 되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오 일직면장은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피해가 발생하여 안타까운 마음이며 피해 주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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